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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 – 그가 게임이론을 알았더라면…”
제가 읽고 정말 재미있었던 책들만 리뷰합니다. 책사진도 제가 직접 구매 혹은 대여후 작성하는 글입니다!ㅎㅎ즐겁게 감상하시고 마음의 양식 쌓아가세요!

🧠 인트로
“실력도 있었고, 기세도 등등했는데… 왜 끝내 승자는 아니었을까?”
역사 속 수많은 인물들이 절정에 올랐지만 끝내 무너졌습니다.
이 책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는 그 이유를 추적합니다.
📘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한순구 작가가 들려주는 이 책은,
역사 속 승부의 순간을 ‘게임이론’으로 해석하며
승자가 되는 법칙, 패자가 되는 함정을 명쾌하게 보여줍니다.
목차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서 문 | 역사, 게임이론으로 보면 더 새롭게 보인다
| 제1장 | ‘비협조적 게임’ 이론과 항우의 운명
“내가 임명한 부하들이 왜 나를 위해 싸워주지 않는가?”
| 제2장 | 한신에게 귀띔해주고 싶은 게임이론 ‘백워드인덕션’
“일은 내가 다 하는데 어째서 승진은 다른 사람이 하는가?”
| 제3장 | 로마가 ‘코어’와 ‘섀플리 밸류’ 개념을 알았더라면
“세상이 변했는데 기준과 제도를 그대로 둔다면?”
| 제4장 | 당 태종 이세민과 ‘홀드업’ 문제
“후계자 결정의 모법 답안은 과연 무엇일까?”
| 제5장 | ‘팀에서의 도덕적 해이’ 이론을 통해 본 삼국통일의 비결
“강자가 약자에게 패배하는 까닭은?”
| 제6장 | 가마쿠라 막부의 실수와 ‘레퓨테이션 게임’ 전략
“작은 실수 하나가 어떻게 거대한 몰락을 가져오는가?”
| 제7장 | 담합과 배신의 게임이론
“믿었던 측근에게 배신당하는 이유는?”
| 제8장 |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확인하는 ‘밴드왜건 효과’
“사람들은 왜 양다리를 걸치는가?”
| 제9장 | 게임 순서가 좌우한 오사카성 전투의 승패
“퍼스트 무버가 될 것인가, 세컨드 무버가 될 것인가?”
| 제10장 | 인조와 조선이 놓친 경우의 수와 ‘혼합전략’
“오른손잡이 권투선수가 오른손을 썼는데 왜 실패했을까?”
| 제11장 | 나폴레옹을 통해 보는 ‘대리인 문제’와 승리의 조건
“어째서 아랫사람에게 권한을 주는 조직이 성공하는가?”
| 제12장 | 남북전쟁으로 살펴보는 ‘데드라인’ 문제
“명장으로 이름난 그는 어쩌다 최악의 전략을 선택했나?”
| 제13장 | 고르바초프와 ‘또라이 전략’
“착한 사람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 제1장 | ‘비협조적 게임’ 이론과 항우의 운명
“내가 임명한 부하들이 왜 나를 위해 싸워주지 않는가?”
| 제2장 | 한신에게 귀띔해주고 싶은 게임이론 ‘백워드인덕션’
“일은 내가 다 하는데 어째서 승진은 다른 사람이 하는가?”
| 제3장 | 로마가 ‘코어’와 ‘섀플리 밸류’ 개념을 알았더라면
“세상이 변했는데 기준과 제도를 그대로 둔다면?”
| 제4장 | 당 태종 이세민과 ‘홀드업’ 문제
“후계자 결정의 모법 답안은 과연 무엇일까?”
| 제5장 | ‘팀에서의 도덕적 해이’ 이론을 통해 본 삼국통일의 비결
“강자가 약자에게 패배하는 까닭은?”
| 제6장 | 가마쿠라 막부의 실수와 ‘레퓨테이션 게임’ 전략
“작은 실수 하나가 어떻게 거대한 몰락을 가져오는가?”
| 제7장 | 담합과 배신의 게임이론
“믿었던 측근에게 배신당하는 이유는?”
| 제8장 |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확인하는 ‘밴드왜건 효과’
“사람들은 왜 양다리를 걸치는가?”
| 제9장 | 게임 순서가 좌우한 오사카성 전투의 승패
“퍼스트 무버가 될 것인가, 세컨드 무버가 될 것인가?”
| 제10장 | 인조와 조선이 놓친 경우의 수와 ‘혼합전략’
“오른손잡이 권투선수가 오른손을 썼는데 왜 실패했을까?”
| 제11장 | 나폴레옹을 통해 보는 ‘대리인 문제’와 승리의 조건
“어째서 아랫사람에게 권한을 주는 조직이 성공하는가?”
| 제12장 | 남북전쟁으로 살펴보는 ‘데드라인’ 문제
“명장으로 이름난 그는 어쩌다 최악의 전략을 선택했나?”
| 제13장 | 고르바초프와 ‘또라이 전략’
“착한 사람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떤 전략을 써야 할까?”
💡 핵심 키워드 리뷰
1.
“그가 게임이론을 알았더라면…”
- 저자는 반복해서 말합니다.
“패자는 상대의 생각을 읽지 못했고, 승자는 나보다 먼저 상대를 이해했다.”
- 승부의 열쇠는 단기 전략이 아닌, 상호작용을 읽는 시야에 있었다는 것.
- 이 책은 단순한 역사 분석이 아니라, ‘전략 사고’ 수업입니다.
2.
유방은 알고, 항우는 몰랐던 한 수
- 항우는 강했고, 정정당당했고, 의리도 있었다.
- 그런데 왜 유방에게 패했을까?
- 유방은 자신이 약자임을 인정하고 ‘이기는 게임의 룰’을 선택했습니다.
- 바로 협상, 인내, 연합 전략 – 오늘날에도 통하는 게임이론의 기본입니다.
3.
현대 비즈니스와 정치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 이순신과 원균…
-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 책은 전략적 사고의 필수 원칙을 꿰뚫습니다.
4.
게임이론은 선택의 과학이다
- 언제 싸워야 하고, 언제 물러서야 하며,
- 언제 협력하고, 언제 배신할 것인지.
- 이 책은 ‘어떻게 승부를 읽을 것인가’를 훈련시키는 책입니다.
✍️ 기억에 남는 명문장
- “항우는 세상에서 제일 강했지만, 제일 똑똑한 전략가는 아니었다.”
- “승리는 기술보다 계산이다. 계산은 힘보다 멀리 간다.”
- “패배는 단순히 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과소평가한 데서 출발한다.”
- “게임이론을 아는 자는 패배하지 않는다. 지더라도 망하지 않는다.”
- “유방은 이기려 했고, 항우는 지지 않으려 했다. 그 차이는 결정적이다.”
책 소개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경제학자의 특별한 역사수업
항우부터 고르바초프까지
게임이론으로 다시 읽는 13가지 역사적 사건
여기 유명한 패배자들이 있다. 이들은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나 여러 이유로 최후의 승리자는 되지 못했다. 누군가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누군가는 충격적인 배신을 당했다. 상대도 안 된다 여겼던 약자에게 졌고, 최선을 다했으나 패하기도 했다. 대부분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은 탁월한 인물들이기에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하다. 한순구 교수가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그들이 어떤 선택을 했어야 하는지 분석한다. 이들이 게임이론을 알았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상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흥미로운 것은 선택과 결단 앞에 서 있던 역사 속 인물들의 고뇌가 오래전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역사 속 인물들의 고민과 저자가 건네는 조언은 오늘날의 조직 생활에도 맞아떨어진다. 역사를 읽는 재미 속에 게임이론을 배우고 전략적 사고법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
항우부터 고르바초프까지
게임이론으로 다시 읽는 13가지 역사적 사건
여기 유명한 패배자들이 있다. 이들은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나 여러 이유로 최후의 승리자는 되지 못했다. 누군가는 잘못된 선택을 했고, 누군가는 충격적인 배신을 당했다. 상대도 안 된다 여겼던 약자에게 졌고, 최선을 다했으나 패하기도 했다. 대부분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은 탁월한 인물들이기에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하다. 한순구 교수가 게임이론을 적용하여 그들이 어떤 선택을 했어야 하는지 분석한다. 이들이 게임이론을 알았다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상상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흥미로운 것은 선택과 결단 앞에 서 있던 역사 속 인물들의 고뇌가 오래전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역사 속 인물들의 고민과 저자가 건네는 조언은 오늘날의 조직 생활에도 맞아떨어진다. 역사를 읽는 재미 속에 게임이론을 배우고 전략적 사고법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
📝 마무리 멘트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는
단지 역사 이야기나 경제 이론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 조직 내 생존 전략, 사업 경쟁까지 적용 가능한 ‘승자의 사고법’**을 담고 있습니다.
🎯 인생의 갈림길에서, 중요한 승부 앞에서,
당신이 최후의 승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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